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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3

짚신나물_7월 Agrimonia pilosa Agrimonia 짚신나물속 Rosaceae 장미과 식물원에서 봤던 짚신나물, 여름에 피는 노란꽃이 너무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고 다른 식물과 잘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 정원에 도입해 보고 싶었던 식물이였다. 농장들어오는 찻길에 잡초처럼 펴있길래 2년전에 정원으로 옮겨 심었다. 한해가 지나니 제법 성장해서 꽃을 많이 피어웠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씨앗발아가 여기저기 되어서 '나 짚신나물이예요~'라며 특유의 잎을 뽑내고 있다. 하지만, 세력이 좋아지면서 키카 크게 자라는데 저렇게 넘어져서 자란다. 그리고 씨앗발아도 꼭, 다른 식물체 뿌리근처에서 되는 듯 하다. 내년에는 봄에 화아분화되기전에 순지르기를 해줘봐야겠다. 2021. 7. 29.
단풍터리풀_6월 Filipendula palmata Filipendula (터리풀속) Rosaceae (장미과) 단풍터리풀의 꽃망울부터 꽃이 지고 난 후 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다 국가표준 식물목록에서 검색해보면 "취산상 편평꽃차례"라고 되어있고 한택식물원 홈페이지에서는 "취산상 산방화서"라고 기재되어있다. 기회가 되면 자세히 관찰해 봐야겠다. 2021. 6. 20.
흰오이풀_6월 Sanguisorba stipulata f. alba Sanguisorba (오이풀속) Rosaceae (장미과) 습지원에서 봤던 흰오이풀, 머리를 떨구며 화서의 위쪽부터 꽃망울이 터져 올라가는모습이 아름답다. 정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한번 심어봤는데, 우선 여기 땅에서도 개화가 잘 되었다. 그라스 속에서 피어나는 모습도 괜찮은 것 같다. 지금 내키정도?보다 크게 자란것같은데, 내년엔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더 지켜봐야겠다..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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