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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

단풍터리풀_6월 Filipendula palmata Filipendula (터리풀속) Rosaceae (장미과) 단풍터리풀의 꽃망울부터 꽃이 지고 난 후 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다 국가표준 식물목록에서 검색해보면 "취산상 편평꽃차례"라고 되어있고 한택식물원 홈페이지에서는 "취산상 산방화서"라고 기재되어있다. 기회가 되면 자세히 관찰해 봐야겠다. 2021. 6. 20.
6월의 UFO,황금톱풀 Achillea sp. Achillea 톱풀속 Asteraceae 국화과 내키만하게 자란 황금톱풀 작년 5월에 심고 꽃대를 못올리고 장마에 잎만 늘어지게 생기다가 지저분하게 지나갔는데 올해 이른봄부터 일찍이 초록초록 새싹을 틔우더니 이렇게 짱짱하게 컸다 밑에서 쳐다보니 마치 하늘에 뜬 ufo같다 작은 꽃들이 어찌나 촘촘하게 야무지게 붙어서 펴있는지 노란색의 색감도 한여름을 예고하듯 쨍쨍하다 꽃이 지고 장마를 지나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다 장마에 넘어지는 식물_1 키가 큰 황금톱풀은 어느 순간이 되면 줄기들이 약간 벌어지기 시작한다 저번에 장마가 지나간후에 묶어줬다가 비가 안오길래 많이 쓰러지는 방향으로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잡아줬는데 머... testbed334.tistory.com 2021. 6. 20.
잉카르나타금관화_6월 Asclepias incarnata Asclepias 금관화속 Apocynaceae 협죽도과 어디선가 향기로운 냄새가 풍겨서 가보니 잉카르타 금과화가 활짝피었다. 우와... 벌들이 미친듯이 꿀을 빨러 모여들어 나도 코박고 냄새맡고 싶은데 벌에 쏘일까봐.. 그러지 못했다.. 나에게도 기회가 올까? 2021. 6. 19.
흰오이풀_6월 Sanguisorba stipulata f. alba Sanguisorba (오이풀속) Rosaceae (장미과) 습지원에서 봤던 흰오이풀, 머리를 떨구며 화서의 위쪽부터 꽃망울이 터져 올라가는모습이 아름답다. 정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한번 심어봤는데, 우선 여기 땅에서도 개화가 잘 되었다. 그라스 속에서 피어나는 모습도 괜찮은 것 같다. 지금 내키정도?보다 크게 자란것같은데, 내년엔 어떻게 될지.. 앞으로의 모습은 어떨지 더 지켜봐야겠다.. 2021. 6. 18.
원추리_6월 Hemerocallis spp. Hemerocallis (원추리속) Liliaceae (백합과) 작년에 4치포트에 담긴 작은 모종을 심었다. 작년이맘때쯤, 바로 꽃이 피었는데, 그냥 노란색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다르다.. 내기억의 오류인가? 품종같은데, 품종명을 찾지 못했다. 지금은 품종 미상인걸로.. 원추리, 꽃은 예쁜데..저 진딧물이 문제다.. 초반에 막걸리 샤워를 해줬더니 진딧물 몸이 노랗게 변하더라.. 그리고 수시로 행해주는 물리적 방제..장갑낀손으로.. 올해는 꽃대가 많이 달렸으니, 오랫동안 볼수 있겠지? 2021. 6. 18.
정향풀_6월 Amsonia elliptica Amsonia(정향풀속) Apocynaceae(협죽도과) 2019년에 종자로 파종한 정향풀, 5월에 작약과 함께 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다. 2020년에는 약하게 몇송이의 꽃만 피웠는데 올해에는 오랫동안 강건하게 피워준다. 일찍 핀 꽃들은 종자를 매달았지만 아직도 꽃이 피어 있다. 땅의 힘을 제대로 받고 있는 정향풀, 내년에는 작약과 함께 피어 있을 수 있도록 옮겨줘야겠다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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