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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42

숙근초는 죽지 않았다..1 너는 계속 이자리에서피어내고 지고 있었는데다만,내가 와서 보지 않았거나알아채지 못했거나..그랬던거겠지..안녕,스토케시아 2025. 7. 6.
숙근초는 죽지 않았다..2 녹아 없어진줄 알았는데,몇년만에 다시 보는것 같다모나르다 ‘Bee Happy’&오이풀반갑다~근데 오래 못보고 가는구나또 보자~^^ 2025. 7. 6.
안개나무와 개망초 그옆에 지는 샤스타데이지 2025.6.14예전에는 들판에 가득핀 개망초 꽃밭을 좋아했었다조그많게 핀 꽃들이 점점점 모이면 그렇게 예쁘더라하지만 여기서는 개망초는 잡초라고 미리미리 다 뽑아버렸었다지금은 그럴 여력이 없기에 이른봄에엄마가 뽑을려고 하는거 뽑지말라했는데확실히 샤스타데이지와는 다른 맛이다그런데말이다난 다시 최대한 뽑았다..개망초..^^꽃대가 올라와서 바닥을 기지않고 쏙쏙 뽑았다..ㅎ 2025. 6. 14.
폭설...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열리지 않는 문,발목위까지 차오르는 눈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그런 겨울이다.. 2025. 1. 18.
2024년 가을.., 내가 화가라면, 그림을 그리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것같은 오늘 가을.., 내가 시인이라면, 시한절 색칠하고 싶은 날이다.. 2024. 11. 3.
그림자놀이 꽃잎이 다 떨어져도 그 본연의 자태는 여전히 아름답다. 2022. 11. 21.
2022년 10월말_가을빛으로 물들다 2022. 10. 22.
다시,제자리로 잠시 떠난 꿈같은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시 난 돌아온다 이곳으로.. 다시 평화와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2022. 10. 9.
아침풍경_8월말 처서가 지나고, 이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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